광주 북구, 전자책 5만여종 신규 제공…오디오북 추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16 08:06
광주 북구문화센터에서 열린 민생현장 방문의 날을 맞아 문인 북구청장이 지난달 개관한 양산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광주북구 제공)2020.1.12/뉴스1 © News1 DB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 북구는 도서관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전자책 5만여종을 새롭게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제공되는 전자책은 총 5만900종으로 구독형 5만종, 소장형 900종이다. 오디오북은 기존 467종에 96종을 추가해 총 563종을 제공하고 있다.

구독형 전자책 중 베스트셀러와 인기도서의 경우 이용자 수와 관계없이 바로 볼 수 있다.

이용방법은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 로그인 후 전자도서관에서 이용 가능하고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은 북구통합도서관 앱 로그인 후 교보문고 전자책 앱을 설치해야 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독서 매체와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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