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6일, 일)…흐리고 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16 05:06
16일 충북·세종지역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 사진은 제주국제공항 인근 번개 모습.2021.5.15 /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16일 충북·세종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린다. 1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이 18도, 단양·음성·괴산·영동·옥천이 19도, 충주·청주·증평·진천·보은이 20도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음성·옥천이 21도, 충주·단양·진천·보은이 22도, 청주·괴산·증평이 23도, 영동이 24도까지 오른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하고 많은 비가 올 수도 있다"며 "번개 피해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는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재테크 고수' 이효리 어쩌다…2년 전 산 빌딩 '텅텅' 이유 봤더니[스타&부동산]
  2. 2 "죽은 언니 잊고 딴 여자한테 가" 처제 말에…형부가 한 끔찍한 짓
  3. 3 "강형욱, 훈련사들 존대"…해명 영상 본 반려인이 남긴 경험담
  4. 4 "기절할 정도로 예쁘게"…예비신부 조민이 택한 웨딩드레스는
  5. 5 '파경' 이범수·이윤진 딸, 의미심장 SNS 글…"여전히 네 사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