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고창군지회 발대식…조명희 초대회장 취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14 18:18
한국부인회 고창군지회 발대식과 회장취임식이 14일 고창군민복지회관에서 회원과 관련 기관 단체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 © 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한국부인회 고창군지회 발대식과 회장취임식이 14일 고창군민복지회관에서 회원과 유기상 군수 등 지역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유기상 군수는 “여성리더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활동을 통해 양성이 평등하고 그 성과가 군민에게 고루 돌아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여성분들이 주역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부인회는 양성평등문화 확산, 잠재능력 개발을 통해, 경제·문화·교육 분야에 여성의 사회참여와 복지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할 목적으로 1963년 설립 및 조직됐다.


전국에 18개 시도지부 247개 지회에 70만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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