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사님과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이준익 감독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준기는 이준익 감독과 어깨를 맞댄 채 포즈를 취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환한 미소와 따뜻한 분위기가 전달된다.
이준기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왕의 남자'(2005)의 주인공 공길 역할을 통해 스타로 부상했다.
한편 이준익 감독은 지난 13일 진행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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