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는 1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가 딱 너네! 넘 좋아"라며 해시태그에 '꼴값'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30㎏ 감량에 성공한 그가 선글라스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에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이혜영은 "고마워. 부끄러워"라고 농담했고, 조세호는 "걸렸네요 누나"라고 재치있게 반응했다. 배정남은 "모델이네, 모델이야. 난리났네, 난리났어"라며 조세호의 모습에 감탄했다.
팬들 역시 "점점 멋져지시네요", "다리가 너무 길어보여요", "훈남이세요" 등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조세호는 '유퀴즈 온더 블럭', '온앤오프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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