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호는 12일 오전 스케줄 준비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병원 이동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다"며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함께 오를 예정이나, 경미한 타박상으로 인한 근육통으로 무리가 있는 동작의 경우 자제해 안무를 소화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더불어 지호는 금주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주 스케줄은 지호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참여한다"며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호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신곡 '던 던 댄스'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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