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장정 1명 확진…인천 서구 1083번 접촉자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14 14:18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 일대에서 논산시 방역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2021.5.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 소재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장정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누적 81명째다.
14일 논산시 등에 따르면 81번으로 분류된 A씨(20대)는 전날(13일)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서 검사를 받고 하루 뒤 확진됐다.

인천 서구 1083번의 접촉자로 파악된 A씨는 외부에서 감염된 뒤 훈련소에서 장정 대상 전수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를 공주의료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관련 접촉자 및 동선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육군훈련소에는 매주 현역과 보충역 장정 2000∼3000명이 입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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