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논산시 등에 따르면 81번으로 분류된 A씨(20대)는 전날(13일)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서 검사를 받고 하루 뒤 확진됐다.
인천 서구 1083번의 접촉자로 파악된 A씨는 외부에서 감염된 뒤 훈련소에서 장정 대상 전수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를 공주의료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관련 접촉자 및 동선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육군훈련소에는 매주 현역과 보충역 장정 2000∼3000명이 입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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