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사는 알레나 크라브첸코(35)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알레나가 공개한 머리카락 관리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알레나는 "일주일에 한 번 머리를 감고 젖은 상태에서는 절대 빗지 않는다"며 "머리카락이 윤기나게 보일 수 있도록 헤어 마스크와 머리 마사지를 한다"고 밝혔다.
알레나는 또 젖은 머리카락은 자연스럽게 말리며 열풍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머니로부터 "여자들은 긴 머리를 가져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머리를 기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알레나는 "다섯 살 때부터 머리를 자르지 않았다"며 "누구나 인내심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원하는 머리 길이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레나의 머리카락은 그녀의 키인 5피트 6인치(약 167㎝)보다 긴 6피트(약 180㎝)이다. 이 때문에 머리를 풀고 있을 때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종종 밟곤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레나는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5만7000여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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