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순천서 4명 추가 확진…누적 1261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14 09:22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15명 증가한 12만963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715명(해외유입 23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27명, 경기 222명(해외 4명), 경남 30명(해외 2명), 울산 31명, 광주 23명, 경북 22명(해외 1명), 부산 20명, 충남 19명, 대전 18명, 인천 17명, 강원 15명(해외 2명), 전남 12명, 충북 10명, 전북 10명, 제주 9명, 대구 5명, 세종 2명, 검역 과정 14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전남=뉴스1) 고귀한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코로나19)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전남에서는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1258~126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양 3명(1258~1260번), 순천 1명(1261번)이다.

전남 1258번은 1214번, 1259번은 1230번의 접촉자로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60~1261번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순천시와 광양시에서는 나이트클럽 확진자가 잇따라 터져나오면서 전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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