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40회 스승의 날 기념 교원 479명 포상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14 08:50

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등

충북교육청은 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 479명을 포상한다. 사진은 훈장과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들.©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은 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 포상 대상자를 14일 발표했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홍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107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연공)표창 265명 총 479명이다.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은 Δ김영미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홍조근정훈장 Δ심명숙 청주혜화학교 교장, 김동영 충청북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 노승갑 오창초등학교 교장이 대통령표창을 각각 받는다.

Δ손기준 흥덕고등학교 교장, 유정희 금성초등학교 교사, 홍승현 충주고등학교 교장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Δ이향순 봉덕초등학교 교사 등 107명은 장관표창 Δ최창숙 수곡중학교 교사 등 100명은 교육감표창 Δ강희경 증평초등학교 교사 등 265명은 교육감(연공)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수상한 교사 479명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평생복지, 연공 분야에서 학생 중심, 배움 중심, 현장 중심의 새로운 학교문화를 이끌어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시상식을 정부포상과 장관, 교육감표창 대표 등을 대상으로 참석자를 대폭 축소해 18일 진행할 예정이다.

다른 수상자들은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가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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