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살짝 전지현 느낌"…박연수, 15세 딸 송지아 자랑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21.05.13 20:53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살짝~ 아주 사알짝~~ 전지현씨 느낌 나는"이라며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전지현"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송지아는 골프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연수와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15세로 현재 프로 골프 선수를 지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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