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 매일두유 3년째 모델로...45% 성장 견인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21.05.13 17:57

매일유업이 13일 식물성 음료 브랜드 매일두유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3년째 매일두유 모델로 나섰다

매일두유 99.9로 두유 라떼 만들기, 부모님께 매일두유 검은콩 선물하기 등 황민현과 매일두유의 찰떡호흡을 맞췄다. 이날 0시 매일유업 유튜브 계정에 공개한 광고영상에선 제품과 모델의 궁합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매일유업은 선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황민현과 설탕 무첨가 2세대 두유라는 매일두유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해 2년간 판매량이 45%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매일두유 신규 광고 온에어와 함께 친구 소환하기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매일두유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다.

매일두유는 설탕을 비워 건강하게 즐기는 '2세대 두유' 브랜드다. 이달 초 매일두유 고단백을 새롭게 출시했다. 식물성 콩단백질을 달걀 약 2개 분량인 12g을 함유한다. 현재 매일두유 라인업은 99.9, 검은콩, 식이섬유, 고단백, 초콜릿 등 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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