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중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강좌 개최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13 08:54
부산광역시청 전경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신중년 1인 프로듀서 양성을 위해 나선다.
시는 18일부터 6월17일까지,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에서 10차례에 걸쳐 '신중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강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부산지역 신중년(50세에서 69세까지) 15명이며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유튜브에 대한 이해와 방송 제작 기획 등 이론을 비롯해 유튜브 활용법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법, 편집기술 등 실무와 실습도 병행할 계획이다.

마지막인 10번째 강의 시간에는 서로의 영상을 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사회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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