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장현식-최원준, 구단 자체 선정 '4월의 MVP'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 2021.05.12 19:36
장현식(왼쪽)과 최원준의 시상식 모습.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투수 장현식(26)과 외야수 최원준(24)이 4월 MVP로 뽑혔다.

KIA는 12일 "장현식이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월간 MVP에, 최원준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4월 월간 MVP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광주 LG전에 앞서 열렸다.

장현식은 4월 한 달 간 14경기에 중간 계투 및 마무리 투수로 등판, 15⅔이닝 동안 탈삼진 15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2.30, 1세이브, 3홀드로 활약했다.


최원준은 지난 달 23경기에 출장, 98타수 29안타 11타점, 19득점 OPS 0.833의 기록을 작성하며 리드오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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