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신규과제인 차세대 천연물 조직배약 세포주은행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제천 2산업단지에 2025년까지 101억원을 들여 세포주은행을 구축한다.
천연물 세포주 개발과 보관에 필요한 시설?장비 구축, 세포주 분양과 대량생산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과제를 수행한다.
도 관계자는 "천연물산업 인프라 조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천연물산업 발전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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