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는 12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어린이들도 무서워하는 빠알간 원피스 #하원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솔미가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큰 키와 완벽한 비율로 소화하고 있다. 이를 본 방송인 이윤진은 "치명적", 가수 별은 "이쁘기만 한걸요"라고 칭찬했다. 또 남편인 배우 한재석을 쏙 빼닮은 딸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솔미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MBC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KBS2 '죽어도 좋아'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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