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합병 승인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 2021.05.12 16:19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합병을 인가했다.

신한생명이 오렌지라이프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며, 오렌지라이프 보통주 1주당 신한생명 보통주 0.9226주를 배정한다.


합병신주는 7565만4859주로, 신한생명의 자본금이 3783억원이 늘어난다. 합병기일은 7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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