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단독]알비노 후투티 경주에서 발견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12 14:34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깃털이 흰색인 후투티가 12일 경북 경주시 옥산서원 인근 나무에서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는 모습이 국내 언론 최초로 포착됐다. 여름새인 후투티는 몸통이 갈색 빛이지만 이번에 발견된 후투티는 목과 몸통, 꼬리깃이 흰색이다. 알비노개체에 대한 연구는 현재 전무하다 할 정도이지만 최근 알비노개체의 잦은 출현을 보고 학자들은 환경의 변화가 가장 큰 요인으로 보고 있다. 2021.5.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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