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의 화보 B컷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제주도의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으며, 혜리는 다채로운 봄·여름 패션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혜리는 짧은 단발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더한 스타일로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살렸다.
카키색 롱 드레스에 크림색 카디건을 흘러내릴 듯 걸친 혜리는 늘씬한 어깨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특히 싱그러운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자유분방한 모습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혜리는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배우 장기용과 호흡을 맞춘다. 혜리의 화보는마리끌레르 5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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