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은 지난달 29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채널A 홍모 전 사회부장과 배모 전 법조팀장을 상대로 낸 항고사건을 기각했다.
지난해 4월 이동재 전 기자를 고발했던 민언련은 같은해 6월 홍 전 부장과 배 전 팀장과 백모 기자를 강요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이들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했고 민언련은 서울고검에 항고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