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미래 목재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창출과 다음 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어린나무 가꾸기는 나무를 심은 후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 덩굴 걷어내기 등의 작업으로, 올해 사업 대상은 양구군 월명리?공수리?오유리 등에 나무심기 사업으로 조성한 어린나무 60㏊ 규모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성장기 아이들을 좋은 어른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나무도 성장기 때 잘 가꿔줘야 건강하고 튼튼한 어른 나무가 돼 푸른 숲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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