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김동준·유병재 '맛남의 광장' 하차…"재정비 논의 중"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11 17:26
SBS '맛남의 광장'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가 '맛남의 광장'에서 하차한다.
SBS 관계자는 11일 오후 뉴스1에 "'맛남의 광장'이 여름 시즌을 대비해 재정비를 논의 중"이라며 "일부 출연진들은 협의 하에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재정비를 통해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가 하차 한다. 백종원과 양세형은 프로그램에 남아 '맛남의 광장'을 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 푸드를 이용해 신메뉴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추석 연휴에 파일럿 방송 후 같은해 12월 정규편성됐다. 정규 편성 후 약 1년6개월여만에 재정비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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