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 4.7대 1을 기록한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 사업은 경기도 전통시장 내 브랜드 가치, 주위 평판 등 타의 모범이 되는 대표 점포를 육성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도부터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로 88개소가 선정됐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전통시장 및 상권, 나아가 지역경제의 동반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명품점포를 발굴하는 것이 경상원의 역할”이라며 “신규 명품점포 인증뿐만 아니라, 명품점포로 인정받은 재인증 점포들이 그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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