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아이앤디, 개발사업 전문가 임택규씨 대표로 영입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 2021.05.10 16:59
도우아이앤디 대표이사로 영입된 임규택 전 MY문영 전무
도우그룹이 10일 주택건설, 복합시설 및 오피스 관련 시행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사업 전문가인 임택규 전 MY문영 전무를 도우아이앤디(주)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1999년 창업한 도우그룹은 국내사업을 바탕으로 국외로까지 진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특히 분양대행과 마케팅 분야에서 국내 '빅3' 중 하나로 꼽힌다.


계열사로는 (주)도우씨앤디, 도우아이앤디(주), 도우투자자문 등이 있으며, 도우아이앤디는 주택건설, 시행, 투자자문, 분양대행 등을 하는 건설 및 부동산개발전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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