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온라인 판매점과 관련해 이날도 고양시민 1명과 수원시민 1명이 확진됐다.
이 판매점에서는 지난 5일 직원 1명이 최초 확진된 이후 6일 1명 7일 12명, 8일 3명, 9일 6명에 이어 이날 2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는 25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중 판매점 직원은 16명, 직원 가족 2명, 지인 7명으로 집계됐다.
또 다른 집단감염지로 전날까지 35명의 확진자가 나온 덕양구의 음식점과 관련, 이날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한편 고양시는 이날 오후 4시까지 지역에서 11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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