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하우스 자두 첫 수확...노지 보다 40일 빨라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10 15:10
10일 첫 수확된 김천 자두 (김천시 제공) 2021.5.10/© 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 김해술씨 시설하우스에서 10일 김천 자두가 첫 수확됐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하우스에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40일 가량 빠르게 자두를 수확했다. 수확된 자두는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김천에는 농가 15곳이 6.52ha에서 시설자두 재배를 하고 있으며 노지 자두가 나오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수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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