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이 오는 6월30일까지 청사 1층에 ‘보훈갤러리’를 열고 연대별 호국보훈의 달 포스터 및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10일 시작된 이번 전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의 일환이다. 국가보훈의 시대적 흐름을 알 수 있도록 197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연대별 타임라인 형식으로 기획됐다.
황원채 대전보훈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국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호국보훈의 달의 의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