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악플러에게 선플로 대처챘다.
10일 오전 줄리엔강은 인스타그램에 "비 와도 즐길 수도 있어^^ 본인이 선택한 거야 #여행 #해변 #서핑 #여름"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강은 해변에서 서핑보드에 손을 올린 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칭찬의 댓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누리꾼이 "너한테 관심없어"라고 악플을 달자, 줄리엔강은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쿨하게 반응했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됐다.
한편, 1982년 생인 줄리엔강은 최근 19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