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제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와 배달음식, 내식 비중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이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선호한다는 데 주목해 출시한 제품이다.
출시 100일 동안 1초당 약 4개씩 판매됐다. 올해 약 1억개 이상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판매처를 확대해 나가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이어가는 국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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