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기도원 한쪽 벽면 6㎡가 그을리고 차량(BMW 520d)을 태워 소방서 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차량 소유주인 30대 남성은 차량 밖으로 뛰쳐나와 화를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내에서 부탄가스가 발견된 점을 미뤄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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