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는 9일 인스타그램에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길래 이쁜 척 해보라니 저러고 #숙녀같아"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정미애의 딸은 원피스에 레이스 앞치마를 차려 입고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모습이었다. 고개를 45도로 살짝 꺾거나 일명 꽃받침 포즈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포즈로 '이쁜 척'을 하며 귀여움을 더했다.
'송혜교 닮은 꼴'로도 유명한 정미애는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슬하에 3남 1녀를 둔 다둥이 맘이라는 소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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