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1명 추가 확진…1차 음성받고 격리 중 양성 판정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09 13:38
(무안=뉴스1) 전원 기자
최근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여수 시민들이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를 받는 모습.(여수시 제공) 2021.5.8/뉴스1 © News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9일 전라남도와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여수에서 검사를 받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116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여수시에서 진행한 유흥시설과 관련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증상은 없었지만 추가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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