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근로자는 건조 중인 선박 탱크 내부에서 작업 중 10m 아래로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왔으나 불의의 사고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 사고 수습과 관계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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