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철훈 KBO 기록위원 1500경기 출장 '-1'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 2021.05.08 11:23
KBO 로고. /그래픽=KBO 제공
진철훈(45) 한국야구위원회(KBO) 기록위원이 8일 대구 롯데-삼성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진 위원이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KBO 리그 역대 11번째 기록으로 남게 된다. 진 위원은 2006년 4월 25일 무등 SK-KIA 경기에서 1군 공식 기록원으로 처음 출장한 이후 2017년 4월 11일 고척 KT-넥센전에서 1000경기에 출장한 바 있다.


KBO는 진 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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