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튜디오에 함께한 샤이니 키의 모습이 담겼다.
키는 지난 방송에서 미니 텃밭에서 대파를 수확하는 모습이 '파테크' 관련 뉴스 보도 자료 화면으로 사용된 것을 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키는 파 근황에 대해 "알로에 수준으로 많이 자랐다"라고 밝혀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키는 배우 곽도원의 일상을 보고 감탄했다며 "전 아무것도 아니더라. 온갖 나물들이 쫙 있는데, 곽며들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