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임시완 보면 안구정화" 너스레…직접 만든 도마 선물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07 21:30

'바퀴 달린 집2' 7일 방송

tvN '바퀴 달린 집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오나라가 '바퀴 달린 집2'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공개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배우 오나라가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을 찾아왔다. '바퀴 달린 집2'는 경주 양동마을에 자리를 잡았다.

오나라는 '바퀴 달린 집2'에 오기 전, 일주일 동안은 남자친구보다도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을 더 많이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매일 봤다고. 이어 오나라는 "웃긴 게, 오빠들 보다가 임시완을 보면 안구정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오나라가 세 사람의 사진을 일주일 동안 지켜본 이유가 공개됐다. 오나라가 세 사람을 위해 얼굴을 새긴 도마를 제작했던 것. 세 사람은 오나라가 직접 만든 도마들에 감탄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2'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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