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음바페-더 브라위너-포든, 2020-21 UCL 베스트11 공개

OSEN 제공 | 2021.05.08 00:11


[OSEN=이균재 기자] 별들의 무대 베스트 일레븐이 베일을 벗었다.



이번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종착역까지 딱 한 걸음만 남았다. 오는 30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서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이상 잉글랜드)가 빅 이어(UCL 우승컵)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7일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의 평점을 기준으로 2020-2021시즌 UCL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낙점받았다. 공격형 미드필더엔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과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자리했다.



중원엔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와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가 위치했다. 백포는 주앙 칸셀루, 루벤 디아스(이상 맨시티), 마르퀴뇨스(파리 생제르맹), 후안 콰르다도(유벤투스)가 형성했다. 골문은 에두아르 멘디(첼시)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3. 3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4. 4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오늘부터 자녀장려금 신청
  5. 5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