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5% 할인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 2021.05.07 17:28
/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이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7일 미국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년간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주는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증권에서 해외증권계좌를 처음 개설하거나 지난해 5월 이후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간은 오는 7월30일까지다.


참여 고객은 1년간 0.05%의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를 적용 받는다. 해외주식을 1회 이상 거래하면 1년을 추가해 총 2년간 거래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주식 거래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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