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3만9154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북구 소재 PC방 관련 6명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1명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5명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 4명 △관악구 소재 직장 관련 3명 △중구 소재 직장 관련 3명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2명 △기타 집단감염 18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2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7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7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44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45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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