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장수군수, 주요사업장 26개소 방문해 추진상황 점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07 10:42
장영수 전북 장수군수가 누리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장수군제공)@021.5.7/뉴스1
(장수=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장영수 군수와 각 실·과장이 3~7일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수렴·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드푸드 융복합센터, 누리파크 활성화 사업, 장수 하이패스 IC 개설공사 및 연결도로 개선사업 등 총 26개소를 방문했다.

장 군수는 장계 복합문화센터에서 적절한 공간배분을 주문하며 “주변 사업장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업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장수레드푸드 융복합센터에서는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질서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 진출입로 확보를 지시했다. 또 부지 내에 토요상설장터 조성 등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모색하고 소득증대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장영수 군수는 “이번 군정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과 애로사항은 군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수군은 주요사업장은 물론 군정전반에 대해 현장행정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는 소통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3. 3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4. 4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5. 5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