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20일 출시…사전 예약 500만명 돌파

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 2021.05.07 10:00
엔씨소프트는 5월 20일 '트릭스터M'을 출시한다./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20일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을 출시한다.

20일 자정부터 모바일과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할 수 있다.

트릭스터M은 4월 30일 사전 예약자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용자는 오는 17일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겐 게임 출시 후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 등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하면 '복핑크 포션'와 '복블루 포션'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19일 사전 예약 시작 후 만들어진 다양한 기록에 시상하는 '미리드릴어워드'를 연다. 이용자는 16일까지 3명의 커뮤니티 매니저(CM) 중 1명에 투표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CM이 시상을 진행한다. 투표 참여자에겐 추첨을 통해 '트릭스터M 론칭 기념 코인 100개(10명)', '아기양 펫 소환권 5개(10명)', '산호의 해안 충전석 1개(10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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