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오후 5시50분 방송되는 MBN '전국방방쿡쿡'(연출 김성/이하 '방방쿡')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박준형과 황치열이 출연, '배고픈 시절의 추억이 담긴 밥상'이라는 주제로 배우 팀과 스포츠 선수 팀이 만든 요리를 평가한다.
본격적인 대결 전 배우 팀은 '배고픈 시절의 추억이 담긴 밥상'이라는 주제를 듣고 스페셜 게스트를 예상해본다. 그 순간 장혁과 이상엽은 동시에 그룹 god의 박준형을 떠올린다. 신인 시절 god와 합숙 생활을 했던 장혁은 점심식사와 장 보기를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당시 추억을 떠올리며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과연 그가 그 시절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과 가장 많이 먹었던 음식은 무엇인지 관심을 끈다.
더불어 스페셜 게스트 박준형과 황치열은 '음식'이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간다. 살아나는 추억과 함께 먹성도 폭발한다고 전해져 두 사람이 선보일 먹방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의지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회 방송마다 새로운 별명을 획득 중인 김태균은 '방방쿡' 5회에서 또 하나를 추가한다. "저는 웃기는 사람이 아니에요"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발언으로 '김허세'를 소환하는 것. 이어 예산 획득 게임에서도 김태균은 '김퐈구'라는 별명을 획득, 어떤 배경에서 이런 별명이 나오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방쿡' 멤버들과 박준형, 황치열이 함께하는 배고팠던 그 시절의 '음식 추억 여행'은 이날 오후 5시50분 방송되는 '방방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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