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 싸이 출격…제시→스윙스 지원 사격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06 18:02
KBS 2TV '불후의 명곡'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불후의 명곡' 10주년을 맞아 '아티스트 싸이 편'을 준비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측은 6일 "월드스타 싸이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불후의 명곡'에 아티스트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아티스타 싸이 편'의 출연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제시, 이희문 오방神과, 신용재, 스윙스, 기리보이, 헤이즈, 김필, 잔나비, 이승윤, 새소년, 에이티즈(ATEEZ)로 발라드부터 힙합, 밴드, K팝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자신만의 컬러와 음악관을 가진 가수들이 총출동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볼거리와 고품격 무대를 펼칠 예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사로잡은 월드스타 싸이의 수많은 명곡이 어떻게 재탄생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 '아티스트 싸이 편'은 오는 22일부터 2주에 걸쳐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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