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워너비 헤르메스 소파' 판매 전월비 47% 상승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21.05.06 17:31
가구기업 에몬스는 6일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이 드라마에 제작지원한 소파 매출이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에몬스에 따르면 광자매의 첫째딸인 이광남(홍은희 분)의 거실에 꾸민 '워너비 헤르메스 소파'는 지난 3월 매출이 2월 대비 47.2% 상승했다.

이 소파는 에몬스가 개발한 트윈더(Twinther) 가죽을 적용했다. 자연스러운 발색력과 빛을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고급스러운 무광의 느낌이 난다. 높은 내구성과 항균성, 생활방수 기능으로 관리가 용이한 특징도 있다. 소파 길이를 10cm 단위로 늘리고 줄일 수 있다.


에몬스는 드라마 협찬된 가구를 15% 할인하는 행사를 이달말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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