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입소' 엑소 백현, 짧게 깎은 밤톨 머리…세훈과 인증샷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06 16:34
엑소 백현 © 뉴스1
엑소 세훈, 백현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엑소 백현이 입소를 위해 삭발한 모습이 담겼다.

백현은 6일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현이 마스크를 쓰고 엄지척 포즈를 취한 채, 짧게 깎은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멤버 세훈이 백현의 머리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날 백현은 훈련소에 비공개로 입소, 3주 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백현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고,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한편 백현은 2012년 엑소로 데뷔해 팀과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올해 3월30일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밤비'(Bambi)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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