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보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다양한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유원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0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업자를 지정받았다. 다양한 규모의 보육실과 GMP 및 화장품 제조설비를 구축하고 25개 기업을 유치했다. 입주기업을 위해 장비, 경영, 기술, 마케팅, 지적재산권 취득, 교육,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민용 센터장은 "우리 대학이 가진 기업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원대 BI와 적극 협력해 충북균형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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