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장동건 딸, 훌쩍 큰 모습…"어린이날 어슬렁 어슬렁"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21.05.06 09:58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딸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고소영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아들은 친구랑 놀러 가고 우린 근처에서 어슬렁 어슬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딸의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함께 어묵을 나눠 먹는 뒷모습이 담겼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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