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 출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1.05.06 19:34

4.5도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 7도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선봬

순하리 레몬진/사진=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 그대로 레몬즙을 침출한 과일탄산주다.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2종으로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 음용 조사를 통해 강한 단맛에 싫증을 느끼고 새로운 과일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단맛은 줄이고 청량감을 높였다.


제품명은 한자 진(津)을 활용해 진한 레몬의 맛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레몬진으로 정했다. 포장엔 통레몬과 탄산기포를 나타내는 디자인과 펜화 표현 방식으로 제품 속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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