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학기 시절 체육에서 '우'를 받은 게 최고 성적이다. 체육 외에는 1~2학기 동안 국어·사회·산수·자연 등 모든 과목에서 '미'를 받았다.
담임 선생님으로부터는 "동무들과 잘 놀며 씩씩하다. 활발하나 고집이 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지사는 "믿거나 말거나 50년 전 이재명 어린이는 고집이 세고, 성적은 '미미'했지만 동무들과 잘 놀며 씩씩했다고 한다"며 "99번째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를 다짐하겠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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