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지난 4일 서울아산병원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 난치 질환 환자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라며 "스스로 자신을 지키고 가꾸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설 수 있는 힘이 생길 때까지, 어른들이 다같이 지켜주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두 자녀의 어머니이기도 한 그는 "어린이날 모두 모두 축하해요"라며 "저도 드디어 우리집 어린이들 만나러"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인 아나운서 최동석은 "존경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박지윤을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수지, 방탄소년단 제이홉, 가수 비아이 등이 기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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